식중독 원인 증상 치료 예방

식중독 원인 증상 치료 예방

 

식중독이라함은 먹은 음식물에 독성 물질이 있어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한다.

 

 

 

 

 

 

식중독 원인
독소형 식중독으로는 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장독소원성

대장균 등과 같이 비침투성 병원균이 장 내에서 독소를 생산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을 말하는 것이다.
감염형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시겔라 등과 같은 침투성

병원균이 직접 장관 점막층의 상피세포를 침투하여 여러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을 일컫는다.

자연독 식중독에는 독버섯 등의 식물성 식중독과 복어와 같은 동물성 식중독이 있으며

화학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대표적이다.

 

 

 

 

 

 

 

 

식중독 증상

증상은 원인 물질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식중독 치료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그수액공급과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항생제가 사용 되기도  한다.

 

 

 

 

 

 

 

 

 

식중독 예방

혈변이나 점액성변, 음식물을 조리할때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4℃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먹는다.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 이하로 냉장보관하여 관리한다혹은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