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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검은수염 악마의 열매
만화 원피스에서 밀짚 모자 루피일딩을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또한 루피처럼 골 D.로저의 원피스 보물을 노리는 해적이 있는데요. 그는 바로 '검은수염'입니다.
검은수염은 특이하게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두 개나 보유한 능력자에요.
검은수염이 가진 악마의 열매 능력 두 개는
"어둠어둠 열매'와, 흰수염에게서 받은 '흔들흔들 열매'입니다.
본래 원피스 세계관에서 악마의 열매를 두개 먹으면 죽고 맙니다.
하지만 그렇다는데도 검은 수염이 죽지 않은 이유는 뭔가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긱할 수 있지요,
검은수염이 이끄는 검은수염해적단의 해적기에는 해골이 두개골3개에 뼈다귀가 4개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등장인물의 대사 중 '저 녀석이 아니야, 저 녀석들이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로 인해 검은수염이 실제로는 한명이 아닌 3명이 합쳐진 샴쌍둥이다라는 가설이 존재합니다.
검은수염 내에 다른 검은수염이 있다는 가설입니다.
그래서 악마의 열매를 2개 먹어도 죽지 않는다 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사실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관을 위배하고 악마의열매 2개를 소유한 괴물이기 떄문에 뭔가 비밀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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