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선고 받았을 때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평정심'과

그리고 '구질구질하면 안된다' 라는 것들입니다.

헤어질 떄의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훗날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또한 그렇게 뒷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여지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내가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잘가, 하지만 다시한번 돌아온다면 기회를 준다면 그땐 실망시키지 않을게.

헤어질 때에 해야할 멘트입니다.

구질구질하게 잡지는 않지만서도, 여지는 여자친구에게 주는 그런 멘트이죠...

여자가 언제고 돌아올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멘트이지요.

둘째, 3달 동안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

마음이 식었던 연인과 헤어지게 된다면 대부분은 한달 정도 편하길 마련입니다.

한달이 지나서야 이제 뭔가 빈 자리를 느끼게 되고, 헤어진 남자친구의 장점들이 생각나곤 하지요.

그러므로 3달 동안에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그냥 폐인같이 놀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계발을 하세요.

열심히 헬스와 PT를 해서 몸짱이 되시던가, 영어학원을 다녀서 토익 점수를 높이시던가, 자격증을 딴다든가~

멋진 남자가 되어야지 여자친구가 돌아볼 때 기회가 다시 올 것입니다.

셋째, 멋지게 차려입고 짠 하고 나타납니다.

이때는 돈을 아끼지 마십시오.

목 늘어난 티 쪼가리, 빛 바랜 청바지 이런 것들을 입고 나타난다면 다시 오려는 사람도 맘이 떠나길 마련인데요.

이왕이면 스타일 좋은 친구에게 추천을 받든지, 아니면 백화점 마네킹을 통째로 벗겨오든지 해서 멋지게 차려 입은 뒤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멋지게 잘 자르고 멀끔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에게 찾아가세요.

그리고 멘트를 날려주는 것이죠.

넷째, 밥한번 먹자.

3달 후 짠 하고 나타날 때 멘트입니다.

이때의 포인트는 헤어질 때 그 남자가 아니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바로 메달리는 것이 아니라 밥한번 먹자고 하여, 분위기 좋은 곳에 데리고 가십시오.

밥을 먹든지 술을 먹든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다섯째, 시간이 지나도 널 못잊겠어. 너같이 좋은 여자를 보낸 건 내 실수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여자친구에게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어필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모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생각도 많은 것이 달라진 후에 여자친구를 다시 한 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