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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맨유 레전드
맨유의 전설 즉, 레전드들 중에는 누가 있을까요?
조지 베스트
맨유에는 화려한 드리블의 전설 조지 베스트가 있습니다.
비틀거리듯 축구경기장을 활보하던 북아일렌드의 전사!
2005년에 세상을 떠났을 땅시 프리미어 리그 모든 경기에서는
시작전엔 항상 1분도안 묵념을 했다고 합니다.
에릭 칸토나
1990년대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프랑스에서 온 전사!
발끝으로 타원을 그리듯 솟아 올라 내리꽂는 골이 일품입니다.
관중석에 날라차기를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로이킨
1990년데 에릭 칸토나와 쌍벽을 이룬 악동 전설!
희대의 복수극으로 유명한 할란드와의 십자인대 무릎 사건이 있었죠.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고 팀으로서는 든든한 주장같은 전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데이비드 베컴과 호날두, 긱스, 루니, 게리 네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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