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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증상 치료
물이나 세제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주부습진이라고 한다.
주부에게만 걸리는 것은 아니며,
고무나 향료와 같은 것에
접촉되어 발생되기도 한다.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병력이 있다면 더 발생하게 된다.
증상으로는 주로 손바닥 보다는 손가락에
증상이 더 심한데 비늘처럼 피부가 되고
발적감과 심한 가려움 뿐 아니라 나중에는
부어 모르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피부 틈새가 벌어진 경우에는 통증도 발생한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고무나 물에
대는 것을 가급적 피해야 하며
고무 장갑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면
면장갑을 먼저 끼고 고무장갑을 끼도록 하며
초기에는 보습제로도 치료가 되겠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약을 바르고
진물이 나면 냉찜질고 효과를 보인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피부염을
갈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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