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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영화를 말하다
뤽베송 감독의 2014년 9월 개봉한 영화 "루시" 빛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프리먼, 그리고 한국배우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출연진이다.
다소 모호하기도 하다고 하나, 사람의 뇌에 대한 감독의 고민과 연구가 돋보이는것 같다.
인간의 평생 살면서 사용하는 뇌의 용량은 10%정도
24%를 사용하게 되면 신체를 완벽하게 통제 할 수 있으며,
40%를 사용하면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62%를 사용하게 되면 타인의 행동 조차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0%를 사용하게 된다면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을 이루어 내게 될 것이다.
내용의 줄거리를 보면 여자 루시가
어느 지하세계에 납치되면서 일어난일로
몸 속에 가력한 합성 약물을 넣고 운반체로
이용당하게 되는데 운반중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몸속으로 약물이 퍼지면서
뇌에 작용을 활성화시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영화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이야기하며, 그한계를 규정 짓는것은
인간 스스로라는 것이다. 인간은 모든 시공간을 초월 할수 있다는 것
뤽베송 감독은 아마도 우리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나보다.
뇌, 생각, 인간 이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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