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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비슷한 원어 찾아 봅니다.
진실이라는 말과 반대 되는 단어가 거짓입니다.
물론 비진실도 있지만요. 거짓은 처음 어디에서 왔을까요?
우리는 거짓이란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데 말이죠...
진실은 알차고 알맹이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옛부터 그렇게 내려오는데요. 반대의 개념인 거짓은
알맹이가 없이 속이 빈 겉껍질만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유추해보면 꺼죽,거죽이 거짓과 아주 비슷함을
알수 있습니다. 거짓말쟁이는 거죽과 같은 삶을 사는
인간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속이 비어있기에 아무것도 담지 않았으면서 있는척 하는것이
바로 거짓이니까 말입니다. 옛어르신 말씀에 속창아리가 없다는
말도 이와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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