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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사람은 사랑과 비슷하고 삶과도 닮아 있습니다.

사랑은 살다와 비슷하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삶과 비슷합니다.

국어학자이신 서정범 박사님께서 실제 사랑은 살다에서 나왔다 합니다.

또한 햇살이나 물살처럼 어떠한 기운이 힘차게 뻗어나가는 생명력과

같은 것을 '살'이라 하는것 같습니다. 생명의 전파를 보내는 존재 또는

생명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살고자 하는 마음을 중용에서는 성(性)이라고 하였는데요.

그것이 본심이고 되찾아야하는 참된 자아라고 합니다. 이것을 찾아가는것을

진정한 공부라고 하여 이 공부가 일생일대의 기쁜 공부라고 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퇴계 이황께서 했었습니다.






2. 아름답다

아름답다의 어원을 르완다어에서 찾았다고 하는데요.

갠적인 생각은 아름 즉 앎, 알다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깨달음은 깨알 즉 알에서 깨어나는것으로 이러한 깨달음으로

알게 된 모습이 아름다워보여서 아름답다가 나온듯 합니다.


3. 이슬비 가랑비

이슬과 같이 내리고 가루처럼 내리는 비일 때를 말한다고 해요.





4. 무지개

무지게를 물지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십니다. 

지게라는 것은 등에 짊어지는 지게가 아니라 문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무문? 무는 뭘까요? 무는 원래 물이라고 합니다. 물로된 문의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무지개가 문처럼 그곳을 통과한다는 생각은 거의

못해봤습니다.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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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모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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