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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닭 한마리로 90명을 먹이는 기적이..



제목부터 기적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어느 어린이 집의 실태라고 해요..

인천에 있는 어떤 어린이 집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닭 한마리를 가지고 찢어서 만든 90인분 삼계탕이라고 하죠.





커다란 솥에다가 닭 한마리를 넣고  육수로만  줬다는 얘기인데요.

정부에서 1인 보육료로 한끼 식대 지원금액은 1,745원이라는데요.

닭한마리에 대한 값을 따지면 일인당 66원! 약 30배의 차이가 납니다.


조리사분은 여태까지 음식을 그렇게 먹여왔다고 합니다.

어린이 집의 경우 애들이 간식을 먹다보면 식사량이 줄기도하고

어린애들에 따라 상당히 많이 먹는 아이도 있고 천차만별일 수 있는데요.

미역국에 밥말아서 한 수저로 돌아가면서 먹이는 어린이집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에게 한끼라도 건강식으로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인데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어린이 집에 함부로 말도 못하고 요청하면 들어주고

눈치보는 입장이라 속에서는 피가 꺼꾸로 솓는데 말이죠..


국수 1인분가지고 10명이서 나눠먹기 이것은 양호하죠.

그런데 유통기한 지난 요구르트 먹기는 문제있습니다. 먹을수잇는 기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의 문제일 수 있어서 그부분은 그렇다 쳐도 곰팡이가 핀

찐빵을 먹이는 것은 정~~말 이래서는 안되는 것이죠.




어린이집의 실태를 밖에서는 알기 어려운 현실인데.. 이번 제보는

양심잇는 보육교사가 구청에 제보를 해서 드러난것이라고 합니다.

웃긴것은 구청에서 단속이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그교사는 TV조선에 

제보를 했다고 해요. 구청은 개원한지 얼마안되서 그해 8월에 정기정검을

잡아놨었는데 라며 제보에 관한 즉각적인 정검은 미루는듯 보이는것은

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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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모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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